요즘 자주 먹는 다이어트 식단 공유
1. 아보카도 비빔밥
현미밥 100g / 아보카도 반쪽 / 들기름
간장 아주쬐~끔 반 숟가락 둘러주고
달걀부침 한 알 올려주면 간단하고
비주얼이 꽤 그럴듯한 아보카도 비빔밥 완성 !
조미 안 된 김이랑 싸먹으면 정말 맛있음.
** 아보카도의 효능 :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
단일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열량은 높지만,
적당량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면역 계통의 염증을
조절하는 항진균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2. 토마토 달걀 볶음
올리브유에 방울토마토 볶다가
풀은 달걀 넣고 스크램블 해준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간해주면 끝 !
간단하고 맛있고 많이 먹어도 열량 부담 없음.
** 방울토마토의 효능 : 비타민이 풍부하고
100g당 칼로리가 16으로 매우 낮아 많이 먹어도
열량 부담이 전혀 없지만 20개 이상 먹지
않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과당 때문에 )
또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강력하게 항산화 작용을
해서 우리 몸의 독성물질 및 발암물질을 무력화
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노화방지에도 좋다.
식이섬유와 수분함량이 높아 이뇨작용을 촉진해
적당히 섭취했을 때 혈당을 낮춰준다.
3. 통밀빵 / 무반죽 통밀빵
태어나서 처음 구워본 빵인데 너무 간단함.
재료 : 통밀가루 380g / 오트밀 50g
이스트 7g / 소금 4g / 40도의 물 320g
위의 재료는 주걱으로 섞고 실온에 30분
냉장고에 약 8시간 숙정시켜 구워주면 됨.
미니 오븐 - 보랄 제품으로 200도 23분
** 통밀빵의 효능 : 비타민C,B1,B2,B6과
미네랄, 단백질, 식이섬유, 아연, 구리,
마그네슘,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정제되지
않은 밀의 가루여서 혈당수치를 천천히 올려주고
분해되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또 혈당과 혈압을 조절해주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당뇨 환자라면 통밀빵으로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4. 다이어트 현미 김밥
현미는 찰기가 백미에 비해 적어 뭉치기 어렵다.
현미밥에 들기름 + 히말라야 솔트로 간을 하고
소고기는 수분을 날려 볶는다. 알룰로스를 넣어
만든 멸치와 아보카도 기름으로 부친 달걀을 넣고
간단하게 포만감이 오래가는 다이어트 현미 김밥 말기 !
** 현미밥의 효능 : 영양분을 전부 벗겨낸 백미에 비해
칼슘, 인, 철분, 미네랄 등 식이섬유가 백미보다
풍부하다. 췌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당뇨 환자에게 적합한 밥이다. 현미는 소화흡수가
늦기 때문에 통밀빵과 마찬가지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다이어트지 체중감량도 도움이 된다.
** 병아리콩의 효능 : 지방이 적게 함유되어있고,
단백질, 식이섬유, 마그네슘, 아연 등이 풍부하다.
아르지닌은 에너지대사를 도와 지방의 연소를
촉진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터에게 좋은 음식재료다.
5. 통밀 피자 빵
만들어둔 통밀빵을 식혀 썰고 오븐 팬에 가지런히 둔다.
그 위에 돼지고기 민찌 + 양파 반개 + 헤인즈 무설탕케첩을
넣고 볶다가 알룰로스 반 숟가락과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넣어 마무리한 것을 적당량 올려준다.
그리고 냉동실에 있던 슈레드치즈를 얹고 오븐에 구워주면
간단하지만 꽤 그럴싸한 피자 빵 완성 ~!
통밀빵이라 소화가 천천히 되어서 포만감이 꽤 오래 지속됐다.
요즘 외식과 배달음식을 자제하고 직접
건강한 식자재를 구매하고 또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다. 양껏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 않은
신기함.. 다이어트는 부지런해야 하며 또
돈이 많이 들고 귀찮지만 노력한 만큼
빠지는 붓기를 보면 참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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